방송요약/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MBC)
기준금리 올랐는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하락? / 2022-02-16(수)
진트
2022. 2. 17. 22:00
김치형 경제뉴스 큐레이터
- 대출금리
- 코픽스 지수(금리)
- 코픽스 지수에 연동해서 대출 금리 결정. 은행이 자금을 조달해오는 금리
-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와 대체로 같은 경향을 보임
- 대출은 원래 고객 예금으로 들어온 돈을 대출해주고 돈을 버는 방식
- 밖에서 은행들이 돈을 조달할 필요가 없어짐
- 그러다보니 코픽스 금리가 떨어지게 됨
- 코픽스 금리는 최근 0.05% 하락
- 코픽스 지수(금리)
- 최근에는 기준금리, 코픽스가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현상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했지만, 주택담보대줄 금리 소폭 하락
-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림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화없음 )
- 이전에 받은 대출들의 이자가 내림
- 하락 이유
- 2021/12월 부터 대출 자금 수요가 줄어듦
- 대출도 못해주니까 코픽스
-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전달보다 4천억 감소
- 2021년 12월 2천억 감소
- 두달 연속 감소한 건 한은 통계를 작성한게 2004년 이후 처음
- 매달 5조원씩 늘던 것
- 대출은 경기가 좋으면 늘고, 주택과나련대출은 꾸준히 늘던 것
- 작년 정부가 강하게 대출 규제를 함
- 2021/12월 부터 대출 자금 수요가 줄어듦
- 기준 금리가 오른다고 무조건 오르는건 아님
- 기준 금리 상승
- 대출 수요가 줄어들면 시중금리는 떨어지게 됨
- 이는 기준금리를 낮추게함
- 시장에서 어느정도에서 수렴할지가 관건
-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시작
- 기존에는 주택담보대출을 비대면으로 하기 어려웠었음
- 시중은행 3% 중반 ~ 5% 주담대 금리
- 카카오뱅크는 2.989%~3.535% 변동금리 기준 상환기간 5년 선택시
- 조건
- 9억원 이하 수도권 소재 아파트
- 최대 가능 금액은 6억 3천만원
- 챗봇 도입
- 부동산 매매 계약서는 사진 촬영 제출
- 나머지 서류는 유관기관 통해 확인
- 실제 돈이 나갈 때 카뱅과 협약을 맺은 법무사가 잔금 지급일에 고객을 찾아가서 관련 절차 진행
-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