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요약/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MBC)
오스템임플란트 결국 상장폐지 심사받는다 / 2022-02-18(금)
진트
2022. 2. 23. 22:00
- 영업일 기준 20일 안에 사장 폐지 결정
- 9명 전문가: 변호사, 교수, 외부 전문가
- 결정 가능성
- 거래재개: 다음날 바로 거래 재개, 상장 폐지 안건 종결
- 개선기간 부여: 최대 1년간 기회 부여. 기간이 끝나고 한 번더 심사를 해서 상장 폐지 결정
- 상장폐지: 2심, 3심 진행 후 3심에서 상장폐지 결정이 되면 상장 폐지
- 결정을 불복하고 회사가 거래소 상대로 행정 소송을 걸면 소송으로 다퉈봐야 함
- 특징
-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움
-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움
- 심사 위원이 주관적 판단
- 상장 유지 결정 요소
- 계속 영업을 잘 할 수 있는지
- 회계 제도가 얼마나 적절하게 되었는가
- 경영의 투명성
- 작년 심사: 명확한 기준은 없음
- 3곳이 횡령 배임 사유로 심사
- 두 곳이 상장 폐지
- 자기자본 대비 횡령액: 2%
- 3년 연속 적자
- 한 곳은 거래재개
- 자기자본 대비 63%(6,900억)
- 2년 연속 적자
- 오슬템 임플란트 회계감사 보고서
-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
- 12월 결산 기업들은 3월 말까지 주주총회를 반드시 열어야 함
- 열리기 전까지는 외부 감사 보고서를 제출해야 함
- 오슬템 임플란트도 감사를 받는 중
- 감사 결과가 괜찮으면 1심에서도 거래 재개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음
- 만일 문제가 있으면, 상장 폐지나 개선기간 부여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함
- 상장 폐지까지는 안갈거라는 의견이 많음
- 작년 실적 괜찮음
- 현금 흐름도 나쁘지 않음
- 4만명 정도 되는 개인 투자자 문제
- 개선 기간 부여
- 회사측에서는 외부 감사인에게 재감사를 요청해서 적정 의견을 받으려고 할 것
- 상장 폐지까지는 안갈거라는 의견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