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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int's blog

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バ: Honey & Clover, 200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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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バ: Honey & Clover, 2006)

진트­ 2008. 4. 3. 22:43

F2640-01.jpg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バ: Honey & Clover, 2006)

 

출연진

 

 

줄거리

사랑에 빠지는 순간, 본 적이 있나요?

{"초원을 만들려면 꿀과 클로버가 필요하다" - 에밀리 디킨슨}

 5평짜리 방에 방음은 제로인 낡은 아파트에 모여 사는 가난한 미대생들, 순정파 짝사랑남인 마야마(카세 료)와 순진무구한 소심청년 다케모토(사쿠라이 쇼)는 하나모토 교수의 조카이자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하구(아오이 유)를 만나게 된다. 다케모토는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하구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고, 연상의 여인를 짝사랑중인 마야마를 언제나 바라보고 있는 아유(세키 메구미). 어느 날, 괴짜천재 모리타(이세야 유스케)가 여행에서 돌아오며 5명을 둘러싼 사랑의 화살표는 복잡해지기 시작하는데.

 

영화평

2008/04/03 22:40:04

예전 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받아두기만 하다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타케모토가 하구를 짝사랑 하는 이야기. 스토킹을 하면서까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직원을 좋아하는 마야마. 그런 마야마를 짝사랑 하고 있는 아유미.

순수한 짝사랑이 이루어진 타케모토와 반면에, 아유미의 뜻이 이뤄지지 않은 마야마와 아유미.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간절히 자신을 좋아해주길 바라는 그 모습이 예뻤다.

  • 장점: 순수한 소년같은 사랑을 다룬 이야기. 색감도 좋고, 아오이 유우보다도 세키 메구미라는 배우를 알게 되서 좋았다.
  • 단점

 

명대사

마야마: 이제 나 바라보는거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아유미: 나 차인거야?

마야마: 야마다에게 상처를 줬다. 그리고 반대로 나 자신도 차여 버렸다.

아유미: 차였지만 보고 싶다는 감정은 더 깊어져 버린데다 이건 나. 야마다가 하는 얘기

 

아유미: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제일 좋아해주는 것. 단지 그 조건 뿐인데. 영원이 이뤄지지 못할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모리타:  너네같이 젊은 애들은 너무 어렵게 생각해.

아유미: 포기한다는 것.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모리타: 계속 포기 안하면 되잖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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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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