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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int's blog
오프닝 멘트 [1] 어린이날 방송하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왜 어린이날만 있고 어른의 날은 없냐? 제 주변의 40만 8천분이 강하게 어필하셨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어린이들은 좀 불쌍하죠. 어린시절이 다 솜사탕 같은건 아니었으니까요.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시각으로 본 세상에서 어른들이 만들어버린 규칙대로 살아야합니다. 우선 어린이들은 이시간에 라디오를 들으면 좀 그렇죠. 그뿐이 아니죠. 아침에 일찍일어나야하고, 심부름도 잘해야하고 편식하지말고 반찬투정도 하지말아야한다. 생각해보면 이런말들 전부가 다 어른편하자고 만든 것 같지않나요? 그렇습니다. 어린이들은 364일동안 어른들의 세상에서 사니까 하루정도는 내어주어야죠. 하지만 어린이들. 내일부턴 다시 이세상은 다 내꺼야...
오프닝 멘트 옛날 영화 제목 중에 이런게 있었어요 "One Fine Day" 우리나라에선느 어느 멋진날로 번역이되서 소개가 됐었죠. 요즘도 여전히 멋진 두 남녀. 조지클루니와 이 미쉘 하이퍼가 1996년도에 찍은 영화예요. 이 영화에서 두 분을, 이 두사람을 보면 방금 구워낸 피칸파이처럼 군침이 뚝뚝 떨어집니다. 이 영화는 벽돌만한 그 휴대전화가 나오는것만 빼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아요. 배우, 줄거리, OST 다 너무 좋은데요. 이게 제목을 너무 잘 짓고 너무 멋있어요. One Fine Day 어느 멋진날. 이런 세 단어의 조합. 한 때 밴드 이름으로도 유행했었는데요. 제목의 아우라에서 바로 멜로디가 떠오르죠. 오늘 하루 어떤 멋진 날이었나요? 그러면은 여러분이 보낸 오늘에 어울리는 OST주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