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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사장 영애 유괴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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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사장 영애 유괴사건

진트­ 2008. 5. 13. 00:15

요약

사장 딸 유괴사건을 해결하고 코난은 모리 란의 집에서 머물며 살게 된다.

 

내용

검은 조직의 독을 먹고 몸이 작아진 쿠도 신이치는 아가사 박사에게 가게 된다. 아가사 박사는 신이치에게 경고하기를 "만일 신이치가 살아있다는 것을 독을 먹인 녀석들이 알게된다면 다시 위험에 빠질 것"이라며 절대로 다른사람에게 아이의 몸으로 작아진 것을 알리지 말라고 경고 한다. 이 때 란이 놀이공원에서 헤어지고 연락이 없던 신이치가 걱정되어 그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거기 있던 신이치와 아가사 박사는 아이의 몸으로 작아진 신이치를 아가사 박사의 먼 친척이라고 란에게 소개한다. 신이치는 자신의 이름을 꽂혀있던 코난 도일의 책의 이름에서 본따 '에도가와 코난'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 한다.

그렇게 코난은 란과 처음 만나게 되고, 에도가와 코난은 혹시나 해독제를 구할수 있는 검은 조직의 정보가 탐정 사무소로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아가사 박사님의 조언에따라, 아빠가 탐정일을 하고 있는 란의 집에서 살게 된다.

집으로 가는 길에 란은 자신이 쿠도 신이치를 좋아한다는 것을 코난에게 이야기한다. 코난은 자신이 사실 쿠도 신이치라는 말하려는 순간, 란의 아빠 모리 코고로가 검은 옷의 사나이에게 유괴 당한 사건을 맡게 되자 황급히 따라간다.

 

 

사건

1. 사건 정황

부잣집 외동딸 타니 아키코(10세)가 유괴되었다. 범인은 집사인 아소가 목격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가, 마당 구석에 나타난 검은옷 사나이가 딸을 돌려받고 싶으면, 한 달동안 회사문을 닫으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범인은 소나무를 올라 바깥으로 도망쳤다.

유괴될 때에는 집사가 유괴되었다고 말한것 외에는 별다른 소리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유괴범으로부터 헌 지폐로 3억엔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한다.

 

  • 범인은 유괴하기 힘들게 왜 집안에서 유괴했을지. 등교중에 유괴하기 쉬울텐데. 또한 범인은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
  • 하지만 헌 지폐로 3억엔을 요구하는 냉정한 면도 있다.
  • 범인이 도망친 소나무 옆에는 개가 있고, 외부인을 보면 짖는다

집사가 딸 아이를 유괴하고 딸은 근처 호텔에 있다는 집사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하지만 그 사이 또 다른 유괴범으로부터 3억엔을 전화가 오게 된다. 거기에서 딸 아이는 커다란 굴뚝이 보이는 학교 창고 안이라고 했다.

딸은 다른 유괴범으로부터 진짜 유괴를 당하게 된 것이었다.

 

2. 추리 내용

코난은 목욕탕이나 공장의 굴뚝을 찾았지만 유괴된 아이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중, 직사각형의 높은 건물의 옆 모습을 빌딩 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아이가 이것을 굴뚝으로 오인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유괴범을 찾게 되었지만 몸이 작아진 코난은 힘을 못쓰게 되어 당하고 있던 차, 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3. 증거

 

 

3. 범행 동기

집사가 유괴사건을 저지른것은 딸 아키코의 생각이었다. 아빠가 회사일때문에 놀아주지 않아서 딸은 집사에게 부탁해서 유괴사건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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