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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int's blog

015. 사라진 시체 살인사건 본문

예전글들

015. 사라진 시체 살인사건

진트­ 2008. 6. 28. 22:56

등장인물

  • [피해자] 형 - 동생의 집에서 얹혀 살고 있다.
  • [범인]다나카 토모후미 - 동생
  • 히로키 - 사건 의뢰자. 소년 탐정단의 옆반 친구이다.

 

내용

사건 의뢰가 들어오지 않아서 심심해 하던 소년탐정단에게 드디어 사건 의뢰가 들어왔다. 옆반의 히로키라는 아이가 '아키라'라는 고양이를 잃어버려 찾아달라는 내용이었다.

 

 

사건

1. 사건 정황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와는 달리 울음소리가 특이했다. 한 집에서 나오는 아키라 고양이를 찾았지만 피를 뒤집어 쓰고 있었다. 소년 탐정단들은 문을 넘어 집 안을 들여다보았고 한 남자가 화장실 욕조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소년 탐정단은 경찰을 불렀지만 집에는 남자가 있었고 욕실은 깨끗했다. 경찰이 오기까지 15분 걸렸기에 시체를 숨길 시간은 충분하다고 보고, 메구레 경부는 집안 내에 시체 수색을 하지만 시체를 찾을 수는 없었다. 동생이 집으로 오고 코난은 동생의 바지 사이에서 나뭇잎이 떨어진 것을 발견한다.

  그 때 동생은 벨이 울리지 않은 전화를 받았다.

  혹시 시체를 몸에 묶고 건물 뒷편 나무에 올려두지 않았을까 했지만 사람 혼자서 시체를 메달고 나무에 올라가기에는 뒷 담벽이 너무 높고 폭이 좁아서 불가능해 보였다. 결국 경찰은 시체 수색을 포기하고 철수하였다.

 

2. 추리 내용

  밤에 몰래 집안에 잡입한 소년 탐정단들은 2층에서 형이 의자에 앉아서 계속 자고 있는것을 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코난은 자신이 어처구니 없는 착각을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코난은 집안에 창문으로 몰래 들어오고 동생이 집전화 옆에 휴대전화를 두는 것을 보고 숨겨진 트릭을 알아낸다.  

 

3. 트릭

  소년 탐정들에게 형의 시체를 발견당한 동생은 형을 씻기고 목욕가운을 입혀 놓은 뒤 2층 의자에 앉혀 놓았다. 그 뒤 동생은 형으로 변장해서 경찰을 맞았다. 경찰이 집안을 조사하는 동안 2층의 창에서 나무를 타고 담을 넘었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형이 소리치게 한 것은 방에 있는 비디오와 자동응답전화, 동생이 가지고 있던 휴대폰을 이용했다. 동생은 경찰이 오기전 소리치는 목소리를 녹음하고 집 안의 전화벨 소리는 꺼두었다. 그래서 전화벨이 울리지 않는 전화를 점등하는 램프를 보고 동생이 전화를 받았던 것이다. 만일 전화를 받지 않았으면 부자연스럽게 '어이 시끄럽잖아. 좀더 조용히 할 수 없나'라는 형의 고함치는 소리가 나올것이기 때문이다. TV가 꺼진건 미리 설정된 타이머에 따라 연기한 것 뿐이다.

 

4. 범인

  다나카 토모후미

 

5. 증거

 

 

6. 범행 동기

  형은 동생이 주식을 위조해서 판 사실을 가지고 평생 돌봐줄것과 돈을 요구하며 동생을 협박하였다. 동생은 형을 존경하는 이상적인 존재였지만 그렇게 기생충과 같이 변한 형의 모습에 실망하게되어 살해한 것이었다.

 

사건 후의 내용

  경찰이 도착한 후 거짓말쟁이가되었던 신용도 되찾고 고양이 찾기에서 시작된 사건은 잘 해결 되었다.

 

다음 코난 힌트

옷장의 흠집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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