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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5일 - 인터넷 블로그, 요즘에는 뭐 SNS까지 저마다의 생각이나 마음을 내보일 곳이 참 많아졌습니다. 본문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오프닝
110605일 - 인터넷 블로그, 요즘에는 뭐 SNS까지 저마다의 생각이나 마음을 내보일 곳이 참 많아졌습니다.
진트 2013. 1. 29. 09:31인터넷 블로그, 요즘에는 뭐 SNS까지 저마다의 생각이나 마음을 내보일 곳이 참 많아졌습니다.
기쁠 때, 슬플 때, 힘들 때, 외로울 때, 툭하고 떠오른 자신의 생각을 일기처럼 적어서 띄우면 사람들이 그 글을 읽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렇다면 그 글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일까요? 타인에게 하는 말일까요?
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소통의 창구는 점점 많아지는데 사람들은 점점 더 외로워지는거 같다고.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자기 마음을 말하는 사람은 너무 많은데, 그 마음을 귀귀울여 들어줄 사람이 없는거죠.
누군가 들어줬으면 바라는데, 아무도 듣지 않아서 허공을 떠오르는 말들.
그것보다 외로운게 또 있을까요?
한 마디, 한 마디 그 말에 적힌 마음들을 귀 귀울여 듣겠습니다.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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