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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토요일 - 차트쇼쇼쇼,민동현의토요명화 본문
오프닝 멘트
대지위로 양기가 충천하는 봄, 5월.
첫 주말을 보내고 계시네요. 견딜만 하셨나요?
봄에는 소풍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또 그런곳에 가면 다정한 연인들도 많이 보이죠.
한 다발의 꽃다발 옆에서 작렬하고 있는 연인들의 애정 행각들을 봤을때,
더 도드라지는게 바로 외로움 입니다.
견디세요.
강하지세요.
솔로일때는 남 앞에서 당당하게
"저 혼자예요"
이렇게 말을 할 순 없어도, 정말 그 때에만 솔로일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머리 안감고 버티기. 세수 안하고 또 버티기.
침대에서 하루종일 안내려오고 버티기.
쇼파에서 리모콘과 주말 보내는 것.
뭐 이런 것들이죠.
자 그런 것들을 한번 즐겨보시죠.
지나고 나면 다 아름답다고 하잖아요.
길가의 나뭇잎들이 배추벌레보다 더 퍼런 그런 연두색을 뿜어내는 5월.
라디오 천국에 오셨습니다.
유희열 입니다.
게스트
1부
2부
선곡표
1부
First Day Of My Life / Bright Eyes
차트 쇼쇼쇼
초저녁 버스에서 듣고 싶은 노래 - 이지현님
Butterfly / Weezer
명륜동 / 재주소년
그대 손으로 / 루시드폴
결혼에대한 잔소리 들을 때 생각나는 노래 - 김지은님
침묵 / 스위트피
개가말하네 / 크라잉넛
새벽에 들으면 좋을 음악 - 김미숙님
Homesick / Kings og Convenience
Gatekeeper / Feist
Porcelain / Moby
1979 / Smashing Pumpkins
Lawns / Carla Bley
2부
(민동현의 토요명화)
노란빛 연두색 / Depapepe
Cool Water / Laura Veirs
Between Us / Space Kelly
Bon Voyage / 토이
옛사랑 / 이문세 (김연화님)
삶은 여행 / 이상은 (김정임님)
Ya no te veria mas / Rocha (이토록 뜨거운순간 OST)(길지연님)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