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의문의 선물 협박사건

요약

란에게 코난의 정체를 들킬뻔한 위험 천만한 순간들.

모리 탐정 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러 온 외과의사 오가와씨는 의문의 장난감들과 거금을 받게 되고 이를 코난이 사건을 해결한다. 

 

내용

  어느날 모리 탐정 사무소에 오가와씨가 사건을 의뢰하러 찾아오게 된다. 그는 2년 전 부터 매번 장난감이랑 돈을 알수 없는 사람에게서 받고 있다고 했다. 의뢰인에게는 5살의 유타라는 아들이 있다. 보내는 금액은 배 번 1백만엔 식 2천 5백만 엔이다.

 

  코난은 검지 손가락에 실 자국이 있는 오가와씨를 보고 외과의사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를 본 란은 코난이 혹시 신이치가 아닐까라고 잠깐 생각하기도 한다.

 

  한편 의뢰인은 오늘 받은 돈과 편지를 가져왔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이제 2천 5백만엔을 마지막으로 보냅니다. 그 대가를 받으러 가겠습니다.

  받은 선물들의 박스에는 바코드가 없었고, 이미 누군가가 사용한 것과 같은 중고 장난감들을 보내고 있었다.

 

  란은 모리씨가 추리하는 것이 코난이 유도해서 추리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병원에 오자 나팔꽃이 선물로 와있었다. 보낸 사람도 같은 사람으로 2월 19일에만 보낸다고 했다. 코난은 치료했던 환자들 중 2월 19일과 관계된 환자가 아닐까 말한다. 특히 겨울에 나팔꽃을 보낸 것은 특별히 온실에서 키운 꽃이라는 의미이다.

 

  란은 신이치가 사라지던 날 코난이 들어왔다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코난이 추리할 때 조언을 할때 마치 신이치가 조언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코난은 환자들의 기록을 살펴보는데 오가와씨가 병원에 들어온 3년 전부터 선물이 오기 시작한 2년 전 까지, 즉 1년 동안의 환자들 중에서 선물을 보내는 사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추리를 란에게 말하다가, 코난이 신이치라고 의심하던 란은 "역시 신이치네"라며 유도 질문을 하자, 코난은 자기도 모르게  "뭐 그렇지"라고 대답하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 변명을 해서 위기는 모면하는 코난

 

  게임기를 하는 도중 점수 기록에 오기노 토모야라는 이름이 등록되어 있었다. 이 아이는 2월 19일 맹장 수술로 죽은 아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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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고등학교 선생님에 대해서 이야기했을때 무심결에 대답해버린 코난. 마침 전화가 왔다. 코난이 아가사 박사님께 부탁해 신이치의 목소리로 전화한 것이었다. 이렇게 위험한 순간을 모면한 코난.

 

사건

1. 사건 정황

꽃과 장난감들은 3년 전에 맹장으로 죽은 오기노 토모야의 아버지가 보낸 것이었다. 장난감들은 오기노 토모야의 유품이었고, 꽃은 오기노 토모야가 죽은 날을 기념한 것이었다.

의사의 아들은 토모야의 아버지 오기노에게 납치되어 있었고 칼로 아들을 죽이려고 하던차 코난이 축구공으로 막아냈다. 의사의 아들인 유타가 오기노씨에게 그동안 선물을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에 오기노씨는 죽은 아들 토모야가 떠오르고, 자신의 범죄를 사죄하게 된다.

 

2. 추리 내용

 

 

3. 트릭

 

 

4. 증거

 

 

5. 범행 동기

  의사 아들인 유타를 토모야가 죽은지 2년 뒤에 죽이려고 했던 것은, 토모야가 죽은 5살에 의사 아들인 유타가 5살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죽이려고 했던 것이었다.

 

다음 코난 힌트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