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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int's blog

013. 기묘한 사람 찾기 살인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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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기묘한 사람 찾기 살인사건

진트­ 2008. 6. 28. 18:24

등장인물

  • 히로타 마사미 - 아빠를 찾아달라는 사건 의뢰인. 고등학생으로 야마가타에서 올라왔다.
  • 히로타 겐죠 - 히로타 마사미가 찾는 아빠. 신장 170cm. 48세.
  • 히로타 아키라 - 28세. 신장 190cm를 넘는 거구로 탐정에게 겐조를 찾아달라고 사건을 의뢰했다.
  • 오키타 - 10억엔 현금 강탈 사건의 두목

 

코난이 사용한 장치

범인 추적용 안경 - 반경 20km 근처에 있는 발신기의 위치를  안경에 표시해주는 장치

 

 

내용

  도쿄에 돈 벌러 나간 아빠가 택시회사를 그만두고 한 달동안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게되자 딸인 히로타 마사미가 모리 코고로 사무실에 아빠를 찾아달라고 사건을 의뢰하게 된다. 히로타 마사미는 고양이(카이)를 안은 히로타 겐죠가 찍힌 사진 한장을 건넨다. 고양이는 카이 외에도 테이, 고우, 오우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코난은 실수로 마사미씨의 시계에 위치추적 발신기를 붙여놓게 된다.

  코난은 카이, 테이, 고우, 오우라는 이름이 마침 TV에서 하고 있는 경마 중계의 말 이름이라는걸 알았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이었지만 모리 란이 가자고 했던 경마장에는 정말로 히로타 겐조 씨가 있었다. 그렇게 아버지를 찾아주었고, 아빠를 맞는 히로타 마사미는 왠지 어른스럽게 화장도 하고 있었다.

  모리 코고로와 란, 코난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수상한 사람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사건

1. 사건 정황

  딸을 만난 히로타 겐조는 다음날 방에서 목에 메달려 죽어있었다. 집주인 할머니는 히로타 겐조씨가 집세 1년치를 한꺼번에 낼 테니 아무 것도 묻지 말라고 했다 한다. 돈은 모두 새 돈이었다. 사건 조사 결과 살해 사건은 타살이었다. 목을 졸라 죽인 뒤에 천장까지 매단거였다. 피해자의 목에 남은 커다란 손자국으로 범인은 상당한 거구로 추정된다. 사건 현장 주변에는 마사미씨의 안경이 떨어져 있었다.

 코난은 살해 사건이 일어난 후 마사미씨의 시계에 추적기를 붙여놓은것을 기억해내고 위치추적 안경으로 추적을 시작한다. 발신기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빠칭코까지 가서 추적을 계속했지만 어떤 남자에게 쫓겨나고, 마침 배터리가 떨어저 추적을 중단하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코난은 모리 탐정 사무소 앞에 수상한 남자가 있다는 것을 보고 잡았지만, 탐정이었다. 

  이 탐정도 히로타 겐조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했다. 사건을 의뢰한 사람은 빠칭코에서 코난을 쫓아낸 남자였다. 사건을 의뢰한 남자는 큐슈를 떠나 도쿄로 올라온 형을 찾아달라는 부탁이었다. 또한 하나의 육친이라고 했다. 하지만 히로타상에게는 마사미뿐이라고 의뢰받은것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었다. 또한, 마사미는 야마가타에서 올라왔다고 했다.

  이상한 점은 또 하나로, 히로타상이 근무했던 택시회사에서 들은이야기로 항상 매일 저녁이 되면 손님을 태우지 않고 항상 같은 코스를 무서운 속도로 돌아다녔다고 한다.

 

  마사미에게 붙여놓은 추적기를 따라갔는데 빠칭코에서 부딪힌 남자를 본것은 어쩌면 마사미는 살해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안경 충전을 하러 아가사 박사에게 간 코난은, 이전에 일어난 3인조 10억엔 수송차 강탈 사건의 이야기를 들었다. 배터리를 충전하고 다시 추적에 들어가자 추적기는 호텔을 가리키고 있었다. 호텔에는 자신을 히로타 아키라라고 밝혔던 남자가 청산가리 독으로 죽어있었다. 남자는 마사미의 시계를 차고 있었다. 방 안에는 무엇인가를 담았던 빈 경합금 케이스가 있었다.

 

2. 추리 내용

같은 인물을 찾았으면서도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두 명의 의뢰인

자동차로 매일 같은 코스를 달렸던 히로타 겐조의 이상한 행동

그리고 비어있는 빈 경합금 케이스

마침 경찰의 조사결과 히로타 겐조는 독신으로 딸도 없으며 출생지와 사는곳도 도쿄였다.

 

3. 트릭

세 명은서로 친족이 아니라면 서로 연관성이 없다. 하지만 이전에 일어났던 3인조 10억엔 수송차 강탈 사건과 연결시켜보면 ,

히로타 씨는 매일 같은 코스를 달렸던 것은 도주를 위한 것이었다. 계획은 성공했지만 히로타씨는 그 돈을 가지고 혼자 도망쳤다. 나머지 두명은 탐정에게 의뢰해서 히로타의 소재지를 찾아 나섰다.

거구의 남자가 히로타를 찾고 살해했다. 그리고 그 거구도 다른 여자에게서 살해당했다.

 

코난이 호텔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여자는 얼굴과 분위기는 달라졌지만 체격이 비슷하고 가방의 개수도 돈을 담을 만큼 가지고 있었다. 코난은 이들을 추격한다.

마사미를 두번째 봤을 때 이미지가 달랐던 것은 급하게 오느라 완전하게 분장하지 못했던 것이고,

겐조씨가 마사미를 보고 지었던 어색한 표정은 배신한 동료가 찾아와 보복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떠는 것이었다.

 

마사미를 좇아가보니 오키타라는 남자가 겐조, 마시마, 아키라를 이용해서 돈을 훔치고 모두 죽일 의도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오키타는 범죄를 계획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스카웃 했던 것이었다. 

마사미는 호텔의 프론트에 10억엔이 든 가방을 맡겨두었다.

 

4. 범인

히로타 마사미(본명: 미야노 아케미)

오키타

 

5. 증거

 

 

6. 범행 동기

 

 

사건 후의 내용

 

 

다음 코난 힌트

보통의 전자 계산기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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