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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int's blog
아이스크림 왜 비싼가 했더니, 또 걸린 가격 담합 / 2022-02-18(금) 본문
안승찬 기자
- 공정거래 위원회 발표: 아이스크림 회사들이 4년동안 가격 담합
- 2017년에 한 번 아이스크림 담합으로 적발돼서 과징금 부과한 적이 있음
- 아이스크림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
- 2016년 2월 부터 담합
- 4개 아이스크림 회사 영업 담당 직원 합의 시작
- 소매점 경쟁을 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
- 소매점은 대리점을 통해서 거래
- 소매점은 주로 한 대리점하고서 계약
- 1년에 보통 800여개 소매점을 뺏고 뺏기는 경쟁 → 2016년 이후 연간 30개 미만으로 줄어듦
- 2017년: 가격 담함
- 소매는 정가보다 76% 이하로는 할인 제한
- 편의점은 65% 미만으로는 할인을 제한
- 2+1 행사는 5개 아이스크림 품목만 하는 것 등
- 2017년 4월
- 가격을 올리기 시작
- 튜브형 아이스크림 800원 → 1000원으로 인상
- 콘 아이스크림: 1300→1500원
- 2019년
- 품목이 아닌 전체 20% 인상
- 2016~2019년 담합 관련 매출 3조 3천억
- 한 해 아이스크림 시장 1조 4천억
- 4개 회사 점유율 85%
- 관련 매출액인 5% 1350억 과징금
- 리니언시: 자진신고 감면 제도
- 1순위로 자백하면 100% 감면
- 2순위: 50% 감면
- 이번에는 1,2등은 없고 20% 감면만 있다고 함
- 과징금
- 과징금이 많은 곳: 롯데 제과(담합기간중 롯데 제과는 롯데지주, 롯데제과로 분할)가 480억원으로 가장 많고, 빙그레가 388억원
- 빙그레 한해 영업이익이 400억
- 과징금이 적은 곳: 롯데 푸드, 해태 제과
- 검찰고발: 롯데푸드, 빙그레
- 과징금이 많은 곳: 롯데 제과(담합기간중 롯데 제과는 롯데지주, 롯데제과로 분할)가 480억원으로 가장 많고, 빙그레가 388억원
- 회사들은 소송하겠다는 입장
- 업계
- 성장 산업이 아님
- 업계간 구조조정 본격화 될 것
-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빙그레에 매각
- 롯데 제과, 롯데 푸드(구 아이스크림을 하나로 합치는 방안 고려중으로 밝힘
- 롯데 제과
- 원래 아이스크림 팔던 회사
- 1978년 삼강 산업 인수
- 구 롯데 삼강
- 결국 2강체제: 롯데,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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