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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용어

진트­ 2007. 11. 1. 03:00

표준편차

펀드의 과거 수익률의 변동성 정도를 표시하는 것으로 개별 펀드의 수익률이 유형평균에서 이탈하는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수익률이 얼마나 크게 변동하는 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안정적 펀드라 할수 있습니다.


샤프지수, 젠센알파지수, 트레이너 지수등은 수익과 위험의 정도 두가지를 동시에 고려해서 펀드의 성과를 측정하는 위험조정 성과 평가 지수들를 말합니다.


샤프지수

수익률을 위험으로 나눠주어 위험 1단위당 수익률을 구하는 것으로 펀드수익률에서 위험수익률을 차감한 초과수익률을 펀드의 표준편차로 나누어서 측정합니다.  즉, 총 위험에 대한 초과수익률의 정도(펀드투자 수익률의 변동성)를 나타내는 지표로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보여주는 수익률 지표입니다. 이 지표가 높을수록 해당 펀드의 운용성적이 우수하다고 봅니다.


젠센알파지수(알파지수)

실제 수익률이 시장균형을 가정한 경우의 수익률보다 얼마나 초과했는지를보여주는 지수로, 어떤면에서 보면 그 펀드의 펀드 매니저의 실력을 볼수 있는 지표라고 볼수 있습니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특정펀드에 대해 기대하는 수익률과 실제로 달성된 수익률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수로 지표 지수가 높을수록 펀드의 평가(즉, 위험대비 운용성과)가 우수해 실제 투자가 성공적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매타이밍 및 종목의 선정이 적절했는가를 판단할수 있는 근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수치가 높은것이 좋습니다.


트레이너 지수

투자수익률에 대한 위험의 측정치로 표준편차 대신 체계적 위험 수치인 베타지수를 이용한 평가 척도입니다. 체계적 위험 1단위당 실현된 초과수익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역시 그 값이 클수록 펀드의 성과가 우월합니다.


베타계수(Beta Coefficient)

시장지수상승률(시장수익률)과 투자 수익률과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시장의 민감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베타 계수가 1이면 펀드수익률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펀드의 수익률이 주식시장과 동일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상관관계지수 처럼 베타 계수가 1보다 높으면 시장의 변동성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펀드이고 베타 계수가 1보다 작으면 시장의 변동성보다 둔감하게 반응하는 펀드라 보시면 됩니다. 쉽게말해 베타가 1보다 크다는 것은 고위험 고수익 펀드를 말하고 1보다 작은것은 저위험 저수익 펀드라 보시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베타계수를 가진 펀드는 상승장에서 베타 계수가 1보다 훨씬 크고 하락장에서 1보다 훨씬 작은 펀드입니다.


BM(Bench Mark)

기준이 되는 수익률로 해당 펀드가 추구하는 목표지수를 말합니다. 즉, BM은 각각의 펀드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의 목표가 되는 기준으로 펀드 운용성과를 비교하는 기본적인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위험관리지표의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덱스 펀드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는데요, 인덱스 펀드가 추구하는 목표지수도 일종의 벤치마크 입니다. 보통 그래프로 표시되고 있구요, 펀드의 그래프가 BM을 초과하고 있으면 펀드운용이 잘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펀드에 따라서는 별도의 벤치마크가 없는 펀드도 있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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