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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아이돌 밀실 살인사건 본문
요약
내용
몸이 작아지고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는 코난. 아가사 박사는 코난에게 나비 넥타이 형태의 음성 변조기를 만들어준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다른사람의 목소리를 마음대로 낼 수있게 한다.
한편, 모리 탐정 사무소에는 아이돌 스타인 오키노 요코가 스토커 사건 의뢰를 위해서 찾아온다. 자기의 방으로 돌아가면 물건의 위치가 바뀌어있거나, 말없는 전화나 편지등이 전해져왔다. 오키노 요코의 방을 조사하기 위해 모리 탐정과 코난, 란이 갔을 때 한 남자가 죽어있었다.
사건
1. 사건 정황
사망자는 요코의 방에 등에 칼을 찔려 죽어있었다. 칼은 요코의 것이었다.
방안의 온도는 좀 덥게 되어있었다. 한 편 시체의 주변에는 물에 젖어져 있었다. 방이 어지럽혀져 있는데 의자만 제대로 서 있었다.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요코의 매니저는 범인의 손에 있던 머리카락을 숨겼다.
방의 열쇠는 요코의 매니저가 비상키를 가지고 있었다.
방안에는 이케자와 유우코의 귀걸이가 떨어져 있었다. 그녀는 요코에게 드라마 주역을 빼앗겨 요코를 미워하고 있었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소환된 이케자와 유우코는 요코의 방에 처음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또한, 이케자와 유우코와 요코의 뒷모습이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이케자와 유우코는 처음 들어왔다는 집에 화장실을 한 번에 찾아 갔고, 보통의 라이터처럼 생기지 않은 라이터를 이용해서 라이터로 담뱃불을 붙였다. 유우코는 대기실에서 주운 요코의 방 열쇠를 가지고 들어왔다가. 한 남자가 덥쳐서 급하게 도망쳐왔다고 진술했다.
사망자는 요코와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그 남자는 요코가 연예인이 되기 전에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2. 추리 내용
매니저가 범인이라면 사건을 의뢰할 때 자신이 무죄라는 것을 증명할 것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요코도 사건을 신고하면 처음으로 의심받는 건 집주인일테니 아니다.
이케자와 유우코는 범인이라면 엉겁결에 죽였다고 해도 만났다는 건 이야기 하지 않았을 것이다.
매니저가 범인의 손에 있던 머리카락을 숨겼다. 범인은 타살처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 그것도 요코한테 죽인것 철럼 보이게 하려고 했다.
따라서 범인은 살해당한 후지에 본인이다.
3. 트릭
에어콘을 고온으로 맞추고, 빗에서 요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의자위에서 선후, 얼음으로 감싼 흉기에 등부터 뛰어내렸다. 부서진 얼음은 녹아버렸다. 매니저는 범인의 손에 머리카락이 있는 것을 보고, 요코가 범인이라는 것인줄 알고 머리카락을 숨겼다.
4. 증거
더운 방의 온도, 똑바로 서있는 의자, 시체 주변의 젖은 흔적, 바닥에 패인 움푹한 자국
5. 범행 동기
요코와 유우코의 뒷모습은 비슷하다. 유우코를 요코라고 착각한 범인은, 요코에게 거절당한 줄 알고 낙담한다. 죽은 후지에는 요코와 사귀다가 헤어지자고 말했지만, 사실은 매니저가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지게 된 것이었다.
다음 코난 힌트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