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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int's blog
누적 수익률 50%? 탄소배출권은 어떻게 사고 파나? / 2022-02-17(목) 본문
김태선(NAMU EnR 대표이사)
- 2050년 탄소중립: 인류가 대기권에 온실가스를 더 늘리지 말고자 함
-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만든 장치 중 하나
- 탄소 배출권을 할당받은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할당받은 범위 내에서만 온실 가스를 이용해야 함
- 남거나 모자라면 거래 할 수 있음
- 2005년 유럽국가들이 탄소 거래소를 세움
- 우리나라 2015년부터 제도 도입, 배출권 시장 운영
- 국가 차원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 계획기간: 5년, 10년 계획 기간 설정
- 연도에 대해 이행 기간으로 명명
- 68개 업종에 대해 할당
- 업종에 속해있는 업체별로 할당
- 2008년 경기침체로 할당이 많이 남게 됨
- 해마다 할당 양이 줄어듦
- 계획기간: 5년, 10년 계획 기간 설정
- 탄소배출권시장
- ets: emission trading scheme
- 탄소배출권 시장
- 대한민국: 유럽을 벤치마킹해서 운영
- 미리 선제적으로 만듦
- 2015년 1월 12일 도입
- 685개 업체: 삼성전자, SK, 포스코
- 특징
- 기업들의 기본적인 스탠스는 불경기라고 해도 무조건 최대한 매수하는것
- 유럽처럼 비싸질것에 대비해서 탄소배출권이 남아도 팔지 않음
- 탄소배출권은 무상으로 할당
- 업종에 따라 100% 할당되는 경우도 있고, 90% 할당되는 업종도 있음
- 무역 집약도, 생산 비용 발생도 기준에 따름
- 기업들의 기본적인 스탠스는 불경기라고 해도 무조건 최대한 매수하는것
- 미국, 유럽, 2021년 7월 16일 중국 국가단위, 일본은 현 단위로 운영
- 미국
- 북동부, 서부 이니셔티브 두개
- 이니셔티브: 정부에서 사고팔려는 시장이 아닌 자생적으로 만들어 진 것을 말함
- 북동부: rggi 이니셔티브
- 서부: 캘리포니아 ets
- 주 단위로 북동부에 연합
- 북동부, 서부 이니셔티브 두개
- 유럽
- 31개 국가 연합
- 10,569개 업체 참여
- 미국
- ets: emission trading scheme
- 투자 차원에서 탄소배출권
- 가격 영향요소
- 경기가 안좋으면 배출권 가격 하락
- 수급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
- 2008년 서브프라임으로 경기 침채, 배출권이 많이 남아서 가격이 0이 되기도 함
- 제도적 변화에 다른 가격 변화
- 예전에는 탄소 배출권은 계획기간내에 소진해야 함
- 요즘에는 남으면 다음해로 넘길 수 있지만 일정 제약이 있음
- 유통 물량은 넘기는 양, 파는 데에 제약이 있음
- "fit for 55": 90년 대비 2030년에 55% 줄이겠다는 목표 (기존에는 40%)
- EU 탄소배출 할당량을 줄이겠다는 것
- 감축 목표 상향
- RE100: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목표
- 자발적인 캠페인
- 제조업, 산업이 제품 생산 시 신재생에너지 100%을 2050년까지 달성하자는 목표
- 신재생 에너지 사용이 많아지면 탄소배출권 가격하락
- 에너지 시장가격
- 유가
- 전력시장(석탄, 가스)
- 가스 가격이 오르면 저렴한 석탄 선호
- 단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 석탄은 가스대비 탄소 배출량이 많음
- 탄소 배출을 커버하기 위해서 탄소 배출권 확보 매수세 촉발
- 석탄 가격과는 반대로 움직임
- 가스 가격이 오르면 저렴한 석탄 선호
- 차익거래
- 에너지원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서 아이비들이 차익 거래를 많이 함
- 경기가 안좋으면 배출권 가격 하락
- 탄소 배출권 ETF
- 2021년 9월 30일 4개 종목 상장
- 2개는 유럽 기초자산: 누적 45% 상승
- 2개는 미국, 유럽 기초자산
- 29% 상승
- 유럽 탄소배출권은 상승
- 탄소배출권은 지역간 이동이 안됨
- 즉, 미국 탄소배출권을 사서 유럽에서 배출하는건 안됨
-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 중임
- 미국, 멕시칸 이니셔티브
- 동북아: 대한민국, 중국, 일본 이니셔티브
- 유엔에 제출한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자, 자국이 줄인양은 자국이 가져가자고 하는 경향이 큼
- 2021년 9월 30일 4개 종목 상장
- 2005년 1월 3일 유럽 처음 개설: 주당 8유로
- 지금은 톤당 90유로
- 투자자(유럽기준)
- 셀러: 산업, IB
- 바이어: 발전회사, IB
- 특징
- 유럽은 31개 국가간 전력 수출입이 자유로움
- 에너지, 전력 시장에서 독일 영향력이 큼
- 금융시장
- 석탄 매장량이 큼
- 러시아로부터 들어오는 라인에 중앙에 존재
- 가격 영향요소
- 탄소 국경세
- 발전회사 탄소 배출권 할당
- 국내: 90% 무상, 10% 무상
- 유럽: 100% 유상
- 유럽 제조업체의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이외의 국가에서 제품이 들어올때에는 세금을 내고 들어오도록 함
- 발전회사 탄소 배출권 할당
- REC: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통해서 얻는 인증서
- 국내 4500개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체가 25개 발전사에 다음을 판매
- REC 인증서
-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음
- 공급(4500)이 많아서 REC 가격은 하락
- RE100을 이행하고 있는 공장, 제조업체들에게 REC를 판매할 수 있음
- 예: 탄소 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업체가 배출권이 부족하고 시장에서 살 수 없으면 REC를 사서 메꾸면 됨
- 전기 판매
- REC 인증서
- 탄소배출권, REC 교환시 주의
- 단위가 다름
- 탄소배출권: 톤당 가격
- REC: 메가와트당 가격
- 교환 비율이 필요
- 단위가 다름
- REC 가격 하락: 12만원 → 작년 하반기 메가와트당 39,000원
- 공급이 많아서 가격 하락
- RE100운동으로 인해서 46,000원까지 상승
- 국내 4500개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체가 25개 발전사에 다음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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