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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int's blog

008. 미술관 사장 살인사건 본문

예전글들

008. 미술관 사장 살인사건

진트­ 2008. 5. 23. 03:43

 

요약

 

 

내용

  중세 갑옷이 저절로 움직였다는 미술관에 구경을 가게 된 란과, 코고로, 코난. 아까까지만해도 출입금지였던 '지옥의 방'에 출입금지 표시판이 사라지자 마지막으로 관람을 하고자 들어가게 되었다. 천벌(정의의 기사가 악마를 응징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을 보던 중 거기서 마나카 사장이 죽어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결국, 미술관은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등장인물

미술관 관장 오치아이:

쿠보타: 조심성 없이 미술품을 만지다가 미술관 관장에게 혼남. 계속해서 미술품을 험하게 다루었다.

이이지마:

마나카 미술관 사장: 미술관을 문닫게 하려는 사장. 이전 미술관 사장이 마나카 사장에게 미술관을 팔때 미술관을 계속한다는 약속이었지만, 미술관을 허물고 호텔을 지을 계획이다.

 

 

 

사건

1. 사건 정황

마나카 사장이 죽는 화면이 CCTV에 찍혀있었는데, 중세 갑옷이 움직여 칼로 살인하였다. CCTV로 본 화면은 천벌이라는 그림과 동일한 모습으로 살해되어 있었다. 볌인은 전시방에 다른 관람객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출입금지 표지판을 세우고 그 사이 사장을 불러내고 살해한 후 표지판을 치운 것이었다. CCTV에는 살해당한 피해자가 펜으로 종이에 쓰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그리고 그 종이는 피해자의 손에 있었고 쿠보타의 이름이 씌여 있었다. 쿠보타는 미술품을 팔아치워 사장에게서 독촉을 받고 있었다. 피해자 주변에는 피해자가 사용했었던 펜이 떨어져 있었다.

 

CCTV에서 피해자는 벽에 붙어있던 종이를 떼어내고 뒷 모습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옆에 있던 펜으로 글씨를 쓰는 동작을 하다가 펜을 던졌다. 코난이 펜을 주웠을 때에는 펜촉이 들어가있었다. 곧 죽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펜촉을 집어넣지는 않았을 것이다.

 

곧 쿠보타 사물함에서 피가 묻은 갑옷이 발견된다. 범행에 쓰인 갑온은 모조품이었다. 범행이 일어난 곳은 미술품이 없는 곳으로 범이는 미술품에 피가 튀지 않도록 그림들을 떼어놓았다.

 

2. 추리 내용

 미술품을 마구 다루는 쿠보타가 '천벌'이라는 미술화면대로 살해를 저지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코난은 미술관장에게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그려달라고 갑자기 부탁을 했다. 하지만 미술관장은 나오지 않는 펜을 가지고 있었다.

즉 종이에 써있던 글씨는 범인이 미리 적어두었던 글씨였고, 살해당하기 직전에 갑옷을 입은 사람은 뒤에 붙어있는 종이에 범인의 이름이 적혀있을 것이라며 이야기 했을 것이고, 사장이 종이를 떼어보자 이미 범인이 아닌 다른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피해자는 옆에 있던 나오지 않는 볼펜을 가지고 쿠보타라고 적혀있는 이름을 지우려고 했으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3. 트릭

 

 

4. 증거

범인은 피해자를 죽이고 피해자가 던전 볼펜을 나오는 볼펜으로 바꿔치기 했다. 떨어져 있는 볼펜을 발견했을 때, 펜촉이 들어가 있었다. 곧 자신이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펜촉을 다시 집어넣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범인은 나오지 않는 펜을 가지고 있는 미술관 관장이 범인이었다.

 

5. 범행 동기

미술관을 없애려고 하는 사장을 죽이기 위해서. 그리고 그림을 팔아치운 쿠보타도 벌을 받게 하고자 하였다.

 

 

다음 코난 힌트

렌즈, 빈틈, 필름

 

참고자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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