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시차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신기할때가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오늘을 살고있을 때 지구 저쪽편 어느나라에서는 어제를 살기도 하구요.

우리는 지금 밤이지만 어딘가에서는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죠.


더 신기한건 그렇게 다른 시간을 살고있는 우리가 

같은 시간에 얘기를 나누고 있다는 겁니다.


같은 나라에서 같은 시간속에 사람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시차는 존재합니다.

이 시간만 해도요 하루를 마치고 돌아온 사람들에겐 하루를 정리하는 밤이겠지만

밤근무를 나가는 누군가에겐 지금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일 수 있구요


해야할 일은 많은데 여전히 제자리만 맴돌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졸음이 밀려오는 오후 4시처럼 노곤한 시간이겠죠?

보이지 않는 시간의 틈. 

그 시차 때문에 누군가는 만나고, 누군가는 헤어지고, 누군가는 엇갈립니다.


지금 우리는 몇시쯤에서 만난걸까요?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퍼가실때에는 출처표시를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출처: http://zyint.tistory.com/

Posted by 진트­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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